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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금연 후 신체변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담배를 끊고 싶어하고, 벗어나고 싶어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쉽게 되는 부분이 아니라고 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대부분 흡연을 하시는 분들이시겠지만, 혹시 담배를 피우지 않는 분이라면 부디 담배를 멀리하시길 바랍니다.

시작은 쉽지만 끊기 힘든 것이 담배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담배를 끊으면 어떠한 몸의 변화가 나타나는지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천천히 보시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1. 피부

처음으로 소개할 금연 후 신체변화는 피부가 좋아진다고 합니다. 흡연을 하게 되면 피부의 손상을 막아주는 비타민a 성분이 파괴가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피부의 탄력과 색을 변화 시킨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을 하게 되면 피부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 혈관

흡연으로 인해 혈관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특히 혈액의 농도가 적당해야 문제가 없는데, 흡연을 하면 농도가 끈적이게 된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각종 혈관 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금연 후 신체변화가 다양하게 일어나는데, 이 부분 또한 중요하다고 합니다.

3. 폐

아시다시피 흡연을 하게 되면 폐와 관련된 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폐의 면역과 모세혈관 등에 좋지 못하다고 합니다. 금연을 한다고 바로 폐가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이 지나 기능 향상이 온다고 합니다.

4. 구강

담배를 피우면 입안, 구강에 문제가 생기기 쉽다고 합니다. 특히 치아의 변색과 입 냄새가 발생하기 쉽다고 합니다. 반대로 금연 후 신체변화도 빨리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치은염과 치주 질환을 이겨낼 수 있으며 구강의 건강을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5. 성 기능

흡연을 성의 기능과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남성의 호르몬 분비를 저하시키기 때문에 발기가 제대로 되지 않고, 발기가 된다 해도 시간이 짧아진다고 합니다. 금연을 하게 되면 사람에 따라 3개월 정도 시간이 지나면 정상적으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6. 단계별 변화

마지막으로 금연 후 신체변화를 단계별로 소개하겠습니다.

20분 - 혈압과 체온, 맥박이 정상화.

8시간 - 혈액의 산소량이 정상화.

12시간 - 혈액의 일산화탄소 정상수치로 변화.

24시 - 흡연을 통해 쌓여있는 일산화탄소 배출 및 금단 증상 발생.

1~2주 - 가래의 색 정상화.

1개월 - 피부와 폐의 기능 30% 향상.

3개월 - 남성의 성 기능 향상 및 정자 수 증가.

9개월 - 호흡에 관한 질환 및 면역력 강화.

1년 - 심장별 발병률이 절반으로 감소.

5년 - 뇌졸중과 중풍 등의 발병률이 비흡연자와 비슷해 짐.

10년 - 폐암 발병률 절반으로 감소 및 각종 암 발병률 감소.

15년 - 심장병 등 비흡연자와 발병률이 비슷해 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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